영등포구-한국자격평가원, 평생교육과정 지원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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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영등포구는 "한국자격평가원과 온라인 평생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구민과 직원의 자기계발과 직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향후 2년간 온라인 민간자격증 33개 평생교육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강의는 온라인 교육센터(http://www.klicense.net/영등포구)에 PC 또는 모바일로 접속해 교육 수강 후 자격시험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받으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각 교육은 5주 과정이며 한국자격평가원 홈페이지에 간단한 회원 가입 후 무료 쿠폰을 적용하면 다양한 전문 교수진의 수업을 청취할 수 있다.

한편, 한국자격평가원에서 운영하는 민간자격증 33개 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돼 있는 자격증으로 구민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자기계발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취득 가능한 자격증은 아동심리상담지도사, 가족심리상담지도사, 노인심리상담지도사, 미술심리상담지도사,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스피치지도사, 방과후돌봄지도사, 독서지도사, 학교폭력예방지도사 등이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미래교육과 평생교육팀(2670-4149), 온라인 교육과정 신청방법 및 자격증 발급문의는 한국자격평가원(6959-8700)으로 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21세기 인터넷·모바일시대에 맞는 무료 온라인 평생교육 과정 지원을 통해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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