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무속인에게 가는 이유는 ?? 심리상담사의 새로운 시작!!

저는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심리학 지루하고 힘들죠~~~

그리고 상담자가 마음을 열지 않으면 사실상 상담자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자격평가원에서 타로심리상담사라는 자격증이 나와서 혹시나 하고~~~  무료니까 배워봤습니다.

조금 어렵다고~느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좋은~성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했지요.^^

가장 좋은점은 장난처럼 상담자와 편하게 상담을 시작할수 있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점을 보러가는 사람들의 마음이 그 분들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전문적이고 학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점술사에게 마음을 의지하는 이유가 조금 공감되었습니다.

학문이기 전에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열어야 공감할수 있는 상담 영역에서 참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편하고 쉽게 질문했다가~ 어머! 어떻게 아셨어요? 하면서 질문과 자신의 속내를 말하는 상담자에게 조금 놀랐습니다.

암튼!!!! 좋은 교육 감사합니다.

용인시에서 이런 배려를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필요할때 다른과목도~~ 살살

홍보 때문에 SNS 해볼까 합니다.

컴맹인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