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로 이사오길 정말 잘 했다.
도봉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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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5 17:54
타구에 살다가 2년전 퇴직하고 도봉구로 이사를 오게되었어요. 학교 선생님으로 평생을 살다가 퇴직을 하고나니 나이도 아직 창창한것 같은데
어디에서도 일을 할수가 없네요. 그래서 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구직센터에 등록하고 있으니 구청에서 운영하는 보조 일자리 뿐 이라네요~ 공공근로요.
제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건 아닌데요. 연금도 받고 있구요.
점점 우울해 졌습니다. 괴롭더군요.
이것저것 평생교육관에 가서 배우다가 도봉구에서 운영하는 민간자격증 사이트를 보게 되었고, 무료라고 하길래 몇가지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러던중 도봉구 평생교육관에서 전문강사과정을 모집한다고 해서 문의를 했죠~
여기서 선정되서 교육이수하면 제가 강사 활동을 할수 있다고 하네요.
다시 학교로 돌아갈수 있을것 같아요.
설레서 지금 열심히 자격증 따고 있습니다.
저! 아직 청춘 입니다.
돈도 벌수있고~~~ 다시 강단에서서 아이들과 호흡할 생각을 하면 흥분됩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더니 상담하시는 분이 구청장님께 도봉구청에 감사하시라고 해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구청장님!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도봉구로 이사오길 잘 했다고 생각 합니다.~~~~
모두 소망하는 일들을 이루세요.

학습자님께서 원하는 올해의 행보가 꼭 이루어 지시길 기도 드립니다.
학습자님께서 이런 후기를 주시면 구청에서 구민을 위해서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힘이 나지 않을까요?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